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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2일 파리 셋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길 베르사유 궁전까지는 RER C 선으로 갈 수 있어.. B, C 선은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공짜라는 말에 패스 제시~ 어라? 티켓은 안주고 그냥 들어가란다.. 티켓도 없는데 어떻게 들어가라구?? -0-; 직원 도움으로 간신히 들어갔어..;; RER 고속 교외 지하철!~ 이층 열차가 지하로 다니는 모습이란..;; 참으로 적응 안되더군.. Versailles-Rive Gauche 역까지 30분정도 걸리나?? 베르사유 궁전 이 곳이 바로 베르사유 궁전..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프랑스에 대해 배울 때마다 언급됐던 그 궁전.. 궁전을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1일 파리 둘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규정, 효미와 스케쥴을 짜다 파리가 무섭다는 규정이의 말에 같이 다니기로한 3명!~ 남은 3일간의 파리 스케쥴을 짰어.. 우선 둘째날은 파리 시내 구경, 셋째날은 베르사유 궁전 및 파리 몽마르뜨르 언덕, 넷째날은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투어~;; 오르세 박물관은 월요일, 루브르 박물관은 화요일, 베르사유 궁전은 월, 공휴일을 쉰다는 말에 저렇게 짠거야.. 자아~ 오늘은 파리 시내~ 아침 8시부터 GoGo~ ^^ 오늘의 루트 오늘의 목표는 " 지하철은 호텔에서 나올 때 들어갈 때 한번씩 해서 총 두번만 타자!~ " 였어..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루트!~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0일 파리 첫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피자를 먹다 점심으로 호텔 근처 조그마한 Pizzeria에서 피자를 사먹었어.. 이른바 프랑스 피자!~ 눈 앞에 보이는 커다란 화로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피자의 맛은 일품이었다구~ *_* 빵 둘레가 약간 타들어가서 더 맛있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먹어본 피자중 가장 맛있었어!~ ( 이탈리아 피자보다! ) 이 XYZ같은 여행사! 또!~ 여행사에서 준 호텔 정보에 의하면 호텔 지하 1층에 그룹 체크인 하는 곳이 있다는거야.. 근데 지하 1층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체크인 하는 곳은 없더라구.. 이리저리 물어물어 알아보니 지하 4층에 있는 그룹 체..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9일 니스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차장이 아침 일찍 쿠셋에서 잘 자던 날 깨우더라구..뭐라뭐라 하는데 대충 알아듣기론 " 곧 내려야하니 준비해~ " 아직 도착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왜 그러지?? 알고보니 국경 근처에서 사고가 나서 일단 국경역에서 하차를 시켜준단다.. " 여기서 내리면 어떻게 니스까지 가라구!~ " 하며 투덜투덜 거렸지만 역 앞에 대절시켜놓은 버스가 있더라~ 오오~ 이 준비성~ 다시 봐야겠는걸?? ^^ 버스 타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별로 질서정연한 거같진 않아..-0- 불어세상으로.. 지겨운 이탈리아권을 벗어나서 드디어 불어세상으로 들어와써..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8일 베네치아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릴 만점의 무임승차~ 로마 호텔에서부터 기차역까지 지하철 무임승차를 했어..이번이 7번째인가?? ^^ 고의적인건 아니였고 아침 6시 55분 기차이다보니 표를 파는 식품점이 문을 안열었더라구..-0- 로마는 웃기게도 지하철 역 안에서 표를 안파는 곳이 많은듯해.. 무임승차의 기본 조건은.....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여야 한다는 것!~ 안걸렸지롱~ ^^ ESI는 예약 필수~ ESI ( Eurostar Italia )는 예약이 필수!~ 유레일 시간표나 여행 책자를 봐도 예약해야한다는 얘기는 없지만.. 어제 피렌체를 다녀온 일행의 말에 의하면 예약 안하면 16..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7일 로마 둘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어본 호텔 조식 그동안 일찍일찍 다닌다고 호텔 조식도 못먹고 다녔는데 오늘은 오래간만에 호텔 조식을 먹어봤어.. 오렌즈 쥬스에.....빵.....버터.....같이 먹던 애들은 맛없다고 투덜댔지만 난 맛있기만 하던걸.. 배고파봐..뭐가 맛없겠어..^^;; 체크하는 습관은 필수~ 오늘의 관광을 위해 가게에서 1일권 한장을 샀어..1일권 한 장으로 지하철, 버스, 트램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_* 4번정도만 타면 본전을 뽑으니까 가격대비 효율성도 높고 말야.. 아니~ 근데 사고서 1일권을 확인해보니깐..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6일 로마 첫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악몽같았던 로마의 지하철..*_* 로마의 지하철은 " 최 악 "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어..*_* 에어컨이 안돌아가는 실내는 푹푹~ 쪄서 이거 완전 사우나탕에 들어온 기분이구.. 사람들은 항상 그득그득~ 해서 소매치기의 위험에 시달려야했다구.. 나만 그랬을까.....자히철에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전부다 소매치기로 보였다는..;; 얼마나 타기 싫었으면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을 버스, 도보로 간신히 찾아갔다니깐.. 어쩔 수 없이 타야할 때마다 " 또 사우나 하러 가는구나 "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로마의 지하철.. 조그마한 선풍기 말고 에어컨을..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5일 몽트뢰, 베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동.....또 이동.....또 이동..... 인터라켄에서 몽트뢰로 가려면 골든 패스 라인 기차를 타면 한번만에 갈 수 있었지만.. 오늘 밤에 베른에서 야간열차를 타야했으니 짐을 베른에 맡겨놓고 이동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인터라켄 → 베른 → 로잔 → 몽트뢰로 이어지는 3번의 기차 환승..;; 베른에서 기차가 연착하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캐리어는 못맡기구 로잔으로 이동해서 맡겼지.. 코인라커가 무려 7 CHF !~ 왜 이렇게 비싸!~ 울상 지으며 맡겼건만 몽트뢰는 4 CHF !~ 제길!~~~~~ 이런거 손해볼 때가 가장 짜증나~ >.< 처음 타본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3일 루체른, 인터라켄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취리히에서 본 일출 불편 그 자체인 야간열차를 타고 취리히로 가다가 도착하기 전에 씻으러 화장실로 가던중 본 일출.. 일출 장면은 어디서 봐도 좋아~ *_* 한동안 창문에 붙어서 구경했다구.. 일출 장면 취리히에서 환전을 하고 300 달러를 환전했는데 393 CHF를 주네..이걸로 3일을 버텨야해!~ 아껴쓰자~ 루체른의 아침 취리히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루체른 행 기차를 탔어..취리히도 보고 싶었지만 여행일정상 루체른과 취리히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루체른을 선택한거라구..호텔팩의 단점-0- 50분만에 도착해보니 7시 50분!~ 완전..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Prologue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던 4학년 1학기. 인간의 본능이란 힘들때 도망치고 싶은 법이어서 학기 내내 여행 계획만 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책장에 꼽혀 있던 문서들 중에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자, 유럽여행 안내책자. 그래!~ 바로 저거야!~ 2년전 실패로 돌아갔던 유럽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다시 실행시키기 시작했다. 2년전으로 돌아가서..... 군 제대하고 사회에 적응못해서 한참 헤매던 그때. 어리버리 그 자체의 유럽 여행 계획을 짜던 때가 있었으니..... 보험, 학생증, 루트 조사 등등 모든 것을 끝내놓고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해서 가지 못했던 가슴아픈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