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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03 유럽 사진 배낭 여행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1일 파리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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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효미와 스케쥴을 짜다

파리가 무섭다는 규정이의 말에 같이 다니기로한 3명!~ 남은 3일간의 파리 스케쥴을 짰어..

우선 둘째날은 파리 시내 구경, 셋째날은 베르사유 궁전 및 파리 몽마르뜨르 언덕, 넷째날은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투어~;;

오르세 박물관은 월요일, 루브르 박물관은 화요일, 베르사유 궁전은 월, 공휴일을 쉰다는 말에 저렇게 짠거야..

자아~ 오늘은 파리 시내~ 아침 8시부터 GoGo~ ^^





오늘의 루트

오늘의 목표는 " 지하철은 호텔에서 나올 때 들어갈 때 한번씩 해서 총 두번만 타자!~ " 였어..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루트!~ 짜잔!~ 아침 8시부터 밤 11시 넘어서까지 계속 걸어다니게 만든 초특급 루트~ *_*

( 사실은 중간중간마다 보고 싶은게 바뀌어서 이런 루트가 탄생해버렸다는.....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징~ )

호텔 → 개선문 → 샹델리제 거리 → 그랑 팔레 → 프티 팔레 → 콩코르드 광장 → 튈르리 정원 → 카루젤 광장 → 루브르 미술관 →

퐁네프 다리 → 노트르담 대성당 → 소르본 대학 → 판테온 → 점심!~
→ 뤽상부르 정원 → 뤽상부르 궁전 → 생 제르맹 데 프레 →

루브르 미술관 → 카투젤 광장 → 튈르리 정원 → 방돔 광장 → 오페라 극장 → 프랭땅 백화점 (쇼핑) → 라파예트 백화점 (쇼핑) →

마들렌 사원 → 콩코르드 광장 → 샹델리제 거리 → 저녁!~
→ George V 거리 → 샤이요 궁 → 에펠탑 (야경) → 샹 드 마르스 공원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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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오전, 오후, 저녁을 나눠 놨으니깐 잘 살펴보라구^^

( 사진을 편집하면서 길을 조심스레 그을 때마다 머리 속에 들어있던 그 곳 풍경이 하나씩 생각나는구나..^^; )

관광이라기 보단 군대 행군을 했다는 느낌.. 얼마나 걸었으면 호텔로 들어갈 때.....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더라니깐;;

같이 다녔던 규정, 효미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샹델리제 거리 야경을 못본게 아쉽지만 할 수 없지뭐..





파리의 오전 1

파리....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에 하나인 개선문.. 그 역사의 현장 바로 옆에 서다..

아침햇살을 받고 있는 개선문은 왠지 낯설어.. 그치?? 아침잠이 덜깬 탓인지 별 감흥이 없기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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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12개의 거리를 방사선 모양으로 연결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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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델리제 거리.. 아침시간이라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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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모양이.....마치 메론바를 일렬로 꽂아놓은거 같아.. *_*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아??

콩코르드 광장.. 프랑스 대혁명 당시 이 곳에 단두대가 설치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을 당했데..

광장 한가운데에는 이집트로부터 가져왔다는 오벨리스크가 서있던데.. 로마에서도 많이 본 오벨리스크..

도대체 이집트에서 얼마나 많이 빼앗아온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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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 무슨 공사를 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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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 근처에서 바라본 에펠탑과 센느강, 유람선..





도심 속의 편안한 휴식처 튈르리 정원

도심 한 가운데 이런 정원이 있다니~ *_* 깔끔하게 가꾸어진 나무들과 한적한 분위기.. 너무 맘에 들더라구..

아침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는 사람들도 만나고..

편히 쉴 수 있는 벤치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부러움이 이만저만 아니였음..;;

산책을 하다보면 나무들이 오와 열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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튈르리 정원 파노라마.. 오른쪽 부분이 잘못 찍혀서 이렇게 됐다는게 가슴 아플뿐..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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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열을 맞추고 있는 나무들.. 그리고 오랜 관찰 끝에 하나 더 알아낸 사실..
나무 밑둥치의 높이가 모두 비슷비슷해.. 아무리 봐도 메론바를 쭈욱~ 일렬로 박아놓은거 같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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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던 스프링 쿨러 사이로 보이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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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정원의 특징은 너무 인위적이라는 거야.. 각잡힌 것 좀 봐라.. 정원사가 군인 출신인가? -0-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

Pont des Arts 라는 다리야.. 센느강의 폭이 한강보다 좁아서 이렇게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놨더라구..

중간중간에 벤치를 만들어놔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는건 너무나도 부러워~ @_@

한강 다리 중간에 벤치 있는거 상상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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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 des Arts





노트르담 대성당!~

옛날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행해졌던 곳!~ 노트르담 대성당!~ 짓는데 200년이나 걸렸데..

사실.... 그 동안 거대 성당을 너무 봐서일까.. 별 감흥이 안오더라구 이게 바로 여행 중반을 넘어간 여행자의 초연한 태도..-0-;;

" 지금까지 봐온 성당과 이 성당 중 어떤 성당이 더 클까?? " 라는 쓸데없는 생각만 가득 들더라..

그래두 성당안에서 영어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스테인드 글라스의 제작방식에 대해 알게된건 수확이지..

아래 사진이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하이라이트인 " 장미의 창 " !! 저기 색깔 하나하나마다 대단한 정성을 들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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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으로는 규모를 짐작할 수 없을까봐.. 앞쪽 외국인은 같이 가이드 설명 듣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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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의 외부 사진은 잘 못찍었어.. 상당히 크거든-0- 전부다 나오게 찍었으면 좋을텐데 그런 사진이 없다^^;





소르본 대학에서 점심을 먹어보자~

" 대학교인데 대학식당이 있지 않을까?? 거기서 점심 먹자~ " 라는 내 제안에 모두 찬성을 해서 가본 소르본 대학..

프랑스 최고의 대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큼지막한 건물만 있더군..-0-

우리나라에서 대학! 하면 흔히 상상할 수 있는 잔디밭! 운동장! 그런게 없더라구.. 내가 잘못 찾은건가??

여행 책자에는 교내 입장은 자유라고 써있던데 정문 앞에서 못들어가게 하던걸??

불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알아들을 순 없고..;; 학생 식당 침투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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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프랑스 최고의 대학이라는 소르본 대학..





" May I help you?? "

소르본 대학을 찾기 위해서 지도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어느 노신사 분께서 다가오셔서 하는 말..

" May I help you?? " 소르본 대학을 찾는다고 하니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더라구..

재차 계속되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_* 오오~ 정말 감사해요~

여행 어딜 가든지 가장 고마운 사람들은 이렇게 도움을 주는 분들이야..





Quick 햄버거에서 가장 비싼 치즈 어쩌구 세트를 먹다

점심으로 뤽상부르 정원 앞에 있는 Quick 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었어.. 치즈 어쩌구 세트였는데 햄버거 빵이 상당히 특이하더라구..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배고파서 다 먹긴 했는데 조금뒤 배탈~ -0-; Quick 바로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처리했어..

Quick 에서 햄버거 먹고.. 배탈난건 맥도날드에서 처리하고.. ;; 너무나 자연스러운 내 모습..





뤽상부르 정원

파리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정원!~ 점심 먹고 편안히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주변 정원 경치를 구경하기도 하고.. 아아~ 평화로워~ *_*

평화롭게 정원을 거닐기만 하다가 사진을 별로 못찍었어.. 아래는 정원 내 궁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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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을 자세히 보기!~ 땅에 심은게 아니라 저렇게 해놨어-0-





방돔 광장?? 이름이.. 참..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해서 얻은 전리품을 녹여서 만든 탑이 있는 방돔 광장..

근데 방돔.. 방돔.. 이름이 참.. 거시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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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이 바로 방돔 광장에 서있는거야..





파리 시내에서 통일성을 찾다!~

파리 시내 건물들의 특이한 점이 뭔지 알아?? 바로 통일성 있는 건물 모습!~

아래 사진 참고!~ 여긴 오페라 극장 앞쪽 거리인데 말야.. 건너편 건물들이 보이지??

위쪽 부분은 회색이고 아래쪽 부분은 누리끼리한 색으로 통일되어 있음..;; 겉표면 모습두 비슷비슷하구..;;

정말 웃기게도 시내쪽은 다 저래!~ 높이도 다들 비슷비슷 하더라구!~ 후훗.. 파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통일성~ ^^

파리 시내 사진에 있는 건물들 대부분이 이 통일성을 따른다구~ 바로 위쪽 사진도~ 그 위쪽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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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

세계 최대의 오페라 극장이래.. 정면에 여러 음악가들의 흉상이 있어서 이름 맞추기도 흥미롭고..

안쪽에는 6톤 짜리 샹들리에가 있다던데 그건 못봤어.. *_* 구경하는데 돈내라구 하더라구..

오페라엔 별 관심없지만 이런 데에서 공연하는 오페라는 대단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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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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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꼭대기에 있는 금박 동상.. 화려 그 자체~ *_*





쇼핑중.. 아니아니.. 쇼핑하는거 구경중..

프랭땅 백화점과 라파예트 백화점을 쇼핑했어.. 내가 사고픈 물건들 한번 쭈욱 구경만 하고..

같이 갔던 효미, 규정이 쇼핑하는거 구경했는데 프랭땅 백화점 안에서의 아가타 매장 원츄~

거기서 1시간정도 쇼핑하는거 구경하면서 일행중 여자애들은 대부분 만난듯..-0-

아가타 매장 매출액중 90% 정도가 한국인에게 물건 팔아서 올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백화점 다른 매장들은 썰렁한데 그곳에만 한국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는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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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끝나구 에펠탑 보러 가는 길목에 있던 마들렌 사원.. 로마에 있는 판테온 하고 너무 비슷한듯..??





샹델리제 거리의 중국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샹델리제 거리의 중국 식당에 들어갔어..

온통 불어와 한문이 난무하는 메뉴판을 들고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 탕수육!~

반가운 마음에 탕수육이랑 다른 음식 하나, 공기밥 3개 이렇게 시켰는데..

허억~ *_* 탕수육이.....일인분만 나온거시야..T.T 다른 음식도 일인분 수준..;;

어쩌겠어.. 불쌍하게 국물까지 싹싹 먹었지머..-0-





에펠탑의 야경을 기다리며..

도착한 시간이 7~8시 였는데도 불구하고 해가 아직 안지더라구..-0- 이 동네 일몰 시간은 밤 10시..;;

으아~ 왜 이렇게 늦게 지는거야~ *_* 하며 벤치에 앉아 쉬면서 노닥노닥 거리며 시간 때우기.. 사람 구경하기..

아래 사진은 샤이요 궁을 배경으로 한 하늘사진..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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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구름.. 에펠탑.. 일몰전의 모습..





에펠탑에서 보는 파리의 일몰

힘들어하는 효미를 놔두고 규정이랑 둘이서 에펠탑에 올랐어.. 이번에도 역시 걸어서!~ -_-;

둘이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데 어둑어둑해지는 주변.. 그리고 일몰..

하늘에 멋들어지게 뿌려져 있는 구름과 일몰의 조화는 파리라는 도시를 다시금 보게 했어..

정말 매력적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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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시작되려하는 에펠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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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해가 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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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남겨둔 내 흔적..^^; 제 2 전망대에서 서쪽 부분에 남겨놨어.. 다음에 찾아봐^^

일몰을 감상하며 수많은 사람들 틈에 끼여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와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 거야..

" 뭐지? " 하고 위쪽을 쳐다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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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불이 켜지면서 반짝반짝 거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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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매표소..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멋진걸??





에펠탑.. 야경.. 그 매력속으로..

에펠탑 야경을 보는 순간 할 말을 잃었어..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장면.. 원츄~ 백만개~ 아니~ 그걸로도 모자라~T.T

파리에서 이 장면을 못봤다고 하면 파리에 왜 갔냐고 감히 묻고 싶다!~

아래 찍은 사진으로는 절대 표현안되는 장면이라구!~ T.T 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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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아래에서 올려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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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딱빤딱~ 에펠타압~ 아름답게 빛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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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근처 공원에서 쉬는 사람들.. 너무 평화로워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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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정시마다 10분동안 저렇게 에펠탑이 번쩍번쩍거려.. 너무 예쁘다구~ *_*





호텔로 가는 길

밤 11시에 번쩍번쩍 거리는 에펠탑을 마지막으로 호텔로 향했어..

호텔 앞까지는 동행한 한국인들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호텔 앞에 있는 흑인 아저씨 무리들..;;

어두컴컴한 야밤에.. 흑인 아저씨 무리들이.. 담배를 뻑뻑 피며.. 한 곳에 모여서 소근소근대는 장면이란.. *_*

온 몸에 느껴지는 공포란 그런 것 이구나..-0-;;

호텔에 들어오니 밤 12시.. 룸메이트의 " 형!~ 형이 최고에요!~ 최우수 팀원~ *_* " 라는 말까지 들었음..;;

힘든 하루.. 내일도.. 모레도.. 계속 열심히~ *^^*





/지현짱
노틀담 성당안에서 화려한 색유리창 봤죠.이름이 '장미의 창' 이었군요.
(이제 알았네요.^^;;)
에펠탑 야경 너무 잘 찍으셨어요. 저는 완전한 야경은 못보고
호텔로 향하는 택시안에서 막 불켜지기 시작하는 야경을 봤죠^^;
(그때가 밤 10시쯤 됐었는데...유럽의 여름해는 넘 길죠??^^)
파리가 막 떠올라요... 아앙~ 월욜 아침부터 또 여행의 "늪"에 빠지고 있네요.
2003-08-25
0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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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야경을 보면서.. 공원 잔디밭에 앉아 있으면 머엉~ 해지더라구요..
사진으론 표현 불가능한 광경이었죠?? ^^
아침부터 여행의 늪에 빠지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2003-08-25
12:37:01
/香2
파리의 야경은 거의 죽음이죠..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많이들어서..낮에는 별루였는데..야경의 도시라는 말답게 밤에는 죽음이더라구요..^^ 특히 에펠탑..어휴~또 가고 싶다.
2003-08-25
1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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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00% 동감~ *_*
2003-08-25
20:01:00
/달파란362
Pont des Arts. 다리는 밤이 깊어갈 수록 즐거운 다리지요..촛불키고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퐁듀를 해먹는 사람..삼삼오오 모여서 밤새 이야기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문화인지라 많이 부러웠지요..
2003-08-27
17:44:26


/달파란362
에펠탑 반짝거리는 거 보셨나요..? 동행인 언니가 관꼐자(?)한테 물어봤더니..자기들은 항상 관광객들을 위해 노력한다고..트라이~ 8시부턴가..10분씩 반짝거리기 시작하는데..처음엔 이상하더니..갈 수록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2003-08-27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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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리가 밤엔 그렇게 변하는군요~ *_* 또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에펠탑은 매 정시마다 반짝이더군요.. 전 반짝이는거 2번 봤네요^^; 10시, 11시..
2003-08-27
23:18:00
/혜진
다음주면 파리로 떠나요~ 한 일주일 있을건데요... 여행기가 너무 재밌구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에펠탑 가면 확인해 볼께요.. 아직 흔적?이 남아있는지.. ^^
2004-02-25
0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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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 리플을 너무 늦게 달았네요~ ^^ 제 흔적이 아직까지 있던가요??
2004-03-15
00: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