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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9 액상 프로방스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도시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중소도시 액상 프로방스 입니다. 액상 프로방스! 아비뇽, 아를과 더불어 프로방스 지방의 주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민들 중 50% 이상이 대학생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도시죠. 하지만 저에겐 악몽과 같은 에피소드가 수북히 쌓여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 에피소드. 파리에서 TGV를 타고 액상 프로방스 TGV역에 내린게 저녁 8시였습니다. 액상 프로방스는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TGV역이 시 외곽에 있어서, 시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전용버스를 타야했습니다. 전 그 사실을 몰라서 한참이나 헤맸답..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8 아를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도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 위치한 아를입니다. 아를은 고흐의 도시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액상 프로방스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의 마을이구요. 개인적으로 작년 유럽 출장 중에서 가장 아쉬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를을 방문한 날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아를에서 고작 3시간 정도 밖에 머물지 못했거든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오후 1시 30분에 아를에 도착해서 '아를에서 충분히 쉬다가 저녁 늦게 액상 프로방스로 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액상 프로방스로 가는 마지막 버스 시간이 오후 4시더군요. 아를이 지방 중소도시라서 그런건지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두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을 거리를 걸어보다. 드문드문 보이는 관광객을 빼면 참 인적이 드문 마을이다. 조용하기도 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뭔가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이 풍기는 마을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냥 터벅터벅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으면서 거리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예쁘다~ +_+ 지베르니의 거리. 한적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안겨주는 마을. 거리 풍경을 화폭에 담으시는 화가 아저씨.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줌으로 찍었다. 이런 겔러리가 종종 보였다.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가서 그림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마을 중간중간 마다 이렇게 지도와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첫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여행기 속으로.... 참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본다. 이미 자료는 준비가 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뤄왔던 여행기를 다시 써보고자 한다. 이전 여행기에서는 Rouen에서 Vernon으로 기차를 타고 온 것까지 였으므로 그 다음 얘기를 써보겠다. *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 지베르니 여행기는 세편에 걸쳐서 작성된다. 여행기에는 사진이 많아야 좋으니까^^ 베르농 역이다. 코인락커가 없다. 그만큼 참 작은 시골역이다. 그러나 화장실은 유료다. '-' 지베르니행 버스를 타자. 기차를 타고 Vernon 역에 내린건 12시 50분이었다. 파리의 생..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루앙 두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NOTICE 필카로 찍은 사진과 디카로 찍은 사진의 느낌이 완전 틀려서 필카 사진들을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렌즈 자체가 묵직한 사진들을 만들어주는데다가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바람에 색감이 꽤 무겁게 나왔네요. 슬라이드 필름을 스캔맡기면 원본에 비해 엉망으로 스캔되는 편이라 원본의 환상적인 색감을 이 곳을 통해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환등기를 구입해서 오프라인으로 보여드릴께요 ^-^ 아참, 올린 사진들 대부분이 스캔본을 리사이즈 후 노출만 보정한겁니다. (일부러 오버시킨거 아니에요 ㅜ_ㅜ) # 1 # 2 # 3 # 4 # 5 # 6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루앙 첫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NOTICE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서 각 도시별로, 카메라 별로 올리겠습니다. 사진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_< 사진 여행의 단점 중 하나! 사진이 너무 많아~~ 6시 기상! 불편한 첫날 밤이었지만, 시계의 알람소리에 이끌려 6시에 일어났다. 어두컴컴한 방 안. 2층 침대 아래층에 있는 사람이 깰까봐 조심스레 옷을 챙겨입고 짐을 들고 방을 나섰다. 전날 밤에 디카를 충전해놓고 잤는데, 지금보니 249분까지 충전되어 있었다. 배터리가 이렇게 빵빵하게 충전된 적은 처음인데. 왠지 불안하기만 하다. 민박집에서 주는 아침은 7시부터인데,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인지 못먹고..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4 파리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출발! 국제선 이용시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나가는 것은 기본이다. 출국 심사도 해야하고, 짐검사도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몰리면 꽤 오랫동안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대기자에게 자리를 주기도 하므로 너무 늦지 말자. 그리고 티켓팅을 일찍 해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다. ^^ (시작하기 편에서 말한 emergency seat이 오늘의 목표!) KLM 직원이 내 가방에 붙여주었던 태그 12:45 → 16:50 인천 출발, 암스테르담 도착 12시 45분 출발인데 집에서 무려 9시에 출발했다. 물론 시간은 초널럴하게 남았지만. =ㅁ= 예상외로..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시작하기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유레일 노선 검색 - http://reiseauskunft.bahn.de/bin/query.exe/e SNCF 시간 검색 - http://www.voyages-sncf.com/dynamic/_SvHomePage?_DLG=SvHomePage&_CMD=cmdHomepageUK&WB=HP No.1 여행 매니아 - http://cafe.daum.net/daumtour 세계 지도 검색 - http://www.worldmapfinder.com/Kr 프랑스 전문 여행 정보 - http://www.petite-france.co.kr 프랑스 날씨 정보 - http://w.. 더보기
2005년 09월 09~10일 소매물도, 외도 여행 Best Photo (무기한 보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5년 09월 09~10일 소매물도, 외도 여행 - 외도 두번째 (무기한 보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