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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G2

060912 - Ordinary - 포근함. 아늑함. 포근함. 아늑함. Contax G2 + G45 Fuji Autoauto 400 + Nikon 5ED 050330 더보기
060829 - Candid - Two Nice Women Mrs. NicePitcher & Miss NiceCatcher ! :) Contax G2 + G45 Ilford XP2 400 + Nikon 5ED 050702 + 친구 결혼식 더보기
060825 - Landscape - 꽃 나를 향해 활짝 웃어주던 녀석들. 꽃1, 꽃2, 꽃3, 꽃4, 꽃5, ..... Contax G2 + G28 Kodak Elite Chrome 100 + Nikon 5ED 060703 + 아침고요수목원 더보기
060730 - Landscape - 꽃, 그녀 열번의 시도 끝에 바람에 흔들리던 그녀를 잡았다. 바로 그 순간. Contax G2 + G90 Kodak Elite Chrome 100 + Skopi Filmscan 060703 + 아침고요수목원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30 그라스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 유럽 출장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마무리 못했는데 이런 방식으로라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른바 날짜무시, 사진랜덤, 글은대충, 쓱싹쓱싹 작성해버리는 간단 여행기! 그 첫번째 도시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소도시, 그라스 입니다. 그라스! 유럽 내의 작은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바로 향수의, 향수에 의한, 향수를 위한 마을입니다. 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칸에서 기차를 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하세요. 예전에는 버스로만 갈 수 있던 마을이었는데, 2004년 12월에 기차가 뚫리면서 편하게 갈 수 있답니다...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9 액상 프로방스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도시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중소도시 액상 프로방스 입니다. 액상 프로방스! 아비뇽, 아를과 더불어 프로방스 지방의 주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민들 중 50% 이상이 대학생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도시죠. 하지만 저에겐 악몽과 같은 에피소드가 수북히 쌓여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 에피소드. 파리에서 TGV를 타고 액상 프로방스 TGV역에 내린게 저녁 8시였습니다. 액상 프로방스는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TGV역이 시 외곽에 있어서, 시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전용버스를 타야했습니다. 전 그 사실을 몰라서 한참이나 헤맸답..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8 아를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도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 위치한 아를입니다. 아를은 고흐의 도시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액상 프로방스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의 마을이구요. 개인적으로 작년 유럽 출장 중에서 가장 아쉬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를을 방문한 날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아를에서 고작 3시간 정도 밖에 머물지 못했거든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오후 1시 30분에 아를에 도착해서 '아를에서 충분히 쉬다가 저녁 늦게 액상 프로방스로 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액상 프로방스로 가는 마지막 버스 시간이 오후 4시더군요. 아를이 지방 중소도시라서 그런건지 .. 더보기
060706 - Candid -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Contax G2 + G45 Kodak Elite Chrome 100 + 한일사 Filmscan 060704 + 마포역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두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을 거리를 걸어보다. 드문드문 보이는 관광객을 빼면 참 인적이 드문 마을이다. 조용하기도 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뭔가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이 풍기는 마을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냥 터벅터벅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으면서 거리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예쁘다~ +_+ 지베르니의 거리. 한적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안겨주는 마을. 거리 풍경을 화폭에 담으시는 화가 아저씨.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줌으로 찍었다. 이런 겔러리가 종종 보였다.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가서 그림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마을 중간중간 마다 이렇게 지도와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첫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여행기 속으로.... 참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본다. 이미 자료는 준비가 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뤄왔던 여행기를 다시 써보고자 한다. 이전 여행기에서는 Rouen에서 Vernon으로 기차를 타고 온 것까지 였으므로 그 다음 얘기를 써보겠다. *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 지베르니 여행기는 세편에 걸쳐서 작성된다. 여행기에는 사진이 많아야 좋으니까^^ 베르농 역이다. 코인락커가 없다. 그만큼 참 작은 시골역이다. 그러나 화장실은 유료다. '-' 지베르니행 버스를 타자. 기차를 타고 Vernon 역에 내린건 12시 50분이었다. 파리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