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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두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을 거리를 걸어보다. 드문드문 보이는 관광객을 빼면 참 인적이 드문 마을이다. 조용하기도 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뭔가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이 풍기는 마을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냥 터벅터벅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으면서 거리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예쁘다~ +_+ 지베르니의 거리. 한적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안겨주는 마을. 거리 풍경을 화폭에 담으시는 화가 아저씨.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줌으로 찍었다. 이런 겔러리가 종종 보였다.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가서 그림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마을 중간중간 마다 이렇게 지도와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지베르니 첫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여행기 속으로.... 참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본다. 이미 자료는 준비가 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뤄왔던 여행기를 다시 써보고자 한다. 이전 여행기에서는 Rouen에서 Vernon으로 기차를 타고 온 것까지 였으므로 그 다음 얘기를 써보겠다. *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 지베르니 여행기는 세편에 걸쳐서 작성된다. 여행기에는 사진이 많아야 좋으니까^^ 베르농 역이다. 코인락커가 없다. 그만큼 참 작은 시골역이다. 그러나 화장실은 유료다. '-' 지베르니행 버스를 타자. 기차를 타고 Vernon 역에 내린건 12시 50분이었다. 파리의 생..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루앙 두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NOTICE 필카로 찍은 사진과 디카로 찍은 사진의 느낌이 완전 틀려서 필카 사진들을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렌즈 자체가 묵직한 사진들을 만들어주는데다가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바람에 색감이 꽤 무겁게 나왔네요. 슬라이드 필름을 스캔맡기면 원본에 비해 엉망으로 스캔되는 편이라 원본의 환상적인 색감을 이 곳을 통해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환등기를 구입해서 오프라인으로 보여드릴께요 ^-^ 아참, 올린 사진들 대부분이 스캔본을 리사이즈 후 노출만 보정한겁니다. (일부러 오버시킨거 아니에요 ㅜ_ㅜ) # 1 # 2 # 3 # 4 # 5 # 6 #..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5 루앙 첫번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NOTICE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서 각 도시별로, 카메라 별로 올리겠습니다. 사진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_< 사진 여행의 단점 중 하나! 사진이 너무 많아~~ 6시 기상! 불편한 첫날 밤이었지만, 시계의 알람소리에 이끌려 6시에 일어났다. 어두컴컴한 방 안. 2층 침대 아래층에 있는 사람이 깰까봐 조심스레 옷을 챙겨입고 짐을 들고 방을 나섰다. 전날 밤에 디카를 충전해놓고 잤는데, 지금보니 249분까지 충전되어 있었다. 배터리가 이렇게 빵빵하게 충전된 적은 처음인데. 왠지 불안하기만 하다. 민박집에서 주는 아침은 7시부터인데,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인지 못먹고.. 더보기
2005년 10월 24일~11월 05일 유럽 사진 여행기 - 10/24 파리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출발! 국제선 이용시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나가는 것은 기본이다. 출국 심사도 해야하고, 짐검사도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몰리면 꽤 오랫동안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대기자에게 자리를 주기도 하므로 너무 늦지 말자. 그리고 티켓팅을 일찍 해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다. ^^ (시작하기 편에서 말한 emergency seat이 오늘의 목표!) KLM 직원이 내 가방에 붙여주었던 태그 12:45 → 16:50 인천 출발, 암스테르담 도착 12시 45분 출발인데 집에서 무려 9시에 출발했다. 물론 시간은 초널럴하게 남았지만. =ㅁ= 예상외로..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3일 파리 넷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 보자.. 오전 9시에 오픈한다는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기 위해 시간 맞춰서 갔더니 줄 서있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줄 서 있으면서 분수대에서 장난치기.. 잡담 하기.. 사진 찍기.. 루브르 박물관 입구 근처의 분수대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이 곳 말고도 지하철 역을 통해 들어가는 곳이 하나 더 있다고 하지만.. 아~ 귀차너~ *_* 늦게 들어간만큼 시간을 더 투자해서 보면 될꺼 아냐?? 라는 생각에 계속 줄 서 있기.. 루브르 박물관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라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 컬랙션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봐도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2일 파리 셋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길 베르사유 궁전까지는 RER C 선으로 갈 수 있어.. B, C 선은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공짜라는 말에 패스 제시~ 어라? 티켓은 안주고 그냥 들어가란다.. 티켓도 없는데 어떻게 들어가라구?? -0-; 직원 도움으로 간신히 들어갔어..;; RER 고속 교외 지하철!~ 이층 열차가 지하로 다니는 모습이란..;; 참으로 적응 안되더군.. Versailles-Rive Gauche 역까지 30분정도 걸리나?? 베르사유 궁전 이 곳이 바로 베르사유 궁전..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프랑스에 대해 배울 때마다 언급됐던 그 궁전.. 궁전을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1일 파리 둘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규정, 효미와 스케쥴을 짜다 파리가 무섭다는 규정이의 말에 같이 다니기로한 3명!~ 남은 3일간의 파리 스케쥴을 짰어.. 우선 둘째날은 파리 시내 구경, 셋째날은 베르사유 궁전 및 파리 몽마르뜨르 언덕, 넷째날은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투어~;; 오르세 박물관은 월요일, 루브르 박물관은 화요일, 베르사유 궁전은 월, 공휴일을 쉰다는 말에 저렇게 짠거야.. 자아~ 오늘은 파리 시내~ 아침 8시부터 GoGo~ ^^ 오늘의 루트 오늘의 목표는 " 지하철은 호텔에서 나올 때 들어갈 때 한번씩 해서 총 두번만 타자!~ " 였어..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루트!~ ..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0일 파리 첫째날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피자를 먹다 점심으로 호텔 근처 조그마한 Pizzeria에서 피자를 사먹었어.. 이른바 프랑스 피자!~ 눈 앞에 보이는 커다란 화로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피자의 맛은 일품이었다구~ *_* 빵 둘레가 약간 타들어가서 더 맛있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먹어본 피자중 가장 맛있었어!~ ( 이탈리아 피자보다! ) 이 XYZ같은 여행사! 또!~ 여행사에서 준 호텔 정보에 의하면 호텔 지하 1층에 그룹 체크인 하는 곳이 있다는거야.. 근데 지하 1층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체크인 하는 곳은 없더라구.. 이리저리 물어물어 알아보니 지하 4층에 있는 그룹 체.. 더보기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19일 니스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차장이 아침 일찍 쿠셋에서 잘 자던 날 깨우더라구..뭐라뭐라 하는데 대충 알아듣기론 " 곧 내려야하니 준비해~ " 아직 도착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왜 그러지?? 알고보니 국경 근처에서 사고가 나서 일단 국경역에서 하차를 시켜준단다.. " 여기서 내리면 어떻게 니스까지 가라구!~ " 하며 투덜투덜 거렸지만 역 앞에 대절시켜놓은 버스가 있더라~ 오오~ 이 준비성~ 다시 봐야겠는걸?? ^^ 버스 타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별로 질서정연한 거같진 않아..-0- 불어세상으로.. 지겨운 이탈리아권을 벗어나서 드디어 불어세상으로 들어와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