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기다리며 별과 함께
일출을 기다리는 열정과 함께
일출을 기다리는 꼬마들과 함께
그저 편안하기만한 바다
오징어배도 저 멀리 떠있고
일출의 순간을 잡아본다
감동에 겨워
갈매기와 함께한 일출
따스하게 느껴지는 햇살과 함께
파도와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닮고 싶습니다.
1월 11일 경포대에 다녀왔습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요즘 일출을 보면서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가졌네요.
감동에 겨워 서툴게나마 셔터를 눌러봤습니다.
2003. 01. 12
sony f717
경포대
Jini 바다에서 느끼신.. 것들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네요^-^ 한마디의 말들이 더욱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 2003-01-15 00: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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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네요. 황금색 바다와 아이들은 무슨말을 하고 있을까요? ^-^ | 2003-01-14 01: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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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옛날에 이거랑 비슷한 사진 찍었었는데 자화상^^ 담에 보여드릴게요! | 2003-01-14 02:07:52 |
지니 레몬차는 상큼해서 맛이 좋아요. 그런데.. 카페에서 레몬가루만 타서 줘서 너무 슬프답니다.. ;ㅁ; | 2003-01-14 01: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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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바쁘시면서도 바다에 다녀오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일출 사진이 아주 많네요^-^ 전 바닷가에서는 일출 보다는.. 일출전을 훨씬 좋아합니다. 바다인지 하늘인지 모르는 까만 공간을 좋아하고 그 공간이 나뉘어지는 순간들이 좋습니다. 공간이 나뉘어지며.. 빛을 반사해내는 바다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너무나 신비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속의 파란빛깔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바다도 하늘도 아무 색도 없는 존재인데.. 저렇게나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을 선사하게 해주는 빛은.. 참 대단한 존재입니다. ^-^ | 2003-01-14 01: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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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에 대한 열정에 끌리고 싶어하시는 쥔장님의 열정에 끌리고 싶어요..^^ | 2003-01-14 0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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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위에 사진은 풍경엽서같네요^-^ 바다의 푸른빛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밑에 사진의 쓰레기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자연보호합시다!!! | 2003-01-14 01: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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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너무이뻐요+_+ 하늘빛 정말 환상적.. | 2003-01-14 02:0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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