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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20608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우연히 선물 받은 책에서 알게된 고 김영갑 선생님의 사진, 그리고 갤러리 두모악. 이번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가고 싶었던 이 곳에서... 폐교를 수리하여 만든 곳, 두모악.두모악에 걸린 사진들과 김영감 선생님의 체취를 둘러보느라 내부는 찍지 못했다. 그리고 이 곳을 방문한 날의 날씨가 너무 쨍했던 탓에 정원을 자세히 둘러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화장실 입구가 너무 예뻤다.이런걸 찍다니...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6 +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20606 - 경미 휴게소의 문어 라면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파는 유명한 문어 라면.어렵게 찾아갔지만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유명세를 타서일까?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 맛은 떨어지고 다른 상품을 강권하는 분위기는 정말 맘에 안들었다.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7 + 제주도 경미 휴게소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20605 - 섭지코지에서 바라본 제주도 일몰 고요하게 불타오르던 그날. 혹시 피닉스 아일랜드에서 머물 기회가 있다면 일몰을 놓치지 마세요.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7 + 제주도 섭지코지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20604 - '빌레트의 부엌'의 아침식사 '빌레트의 부엌'의 깔끔한 아침식사.한식과 양식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으며 우리는 양식을 선택했다.감귤 쥬스는 판타스틱 리얼 그 자체!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9 + 제주도 빌레트의 부엌 (http://blog.naver.com/jakang71)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20603 - 제주락에서의 아침 식사 에스프레소 한잔을 곁들인 깔끔한 구성이 맘에 든다.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6 + 제주도 제주락 (http://jejurak.com)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20602 - 아내와 바다 #1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20528 + 제주도 섭지코지 근처 해수욕장 + Explorer, Chrome 대신 Firefox 혹은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2004년 09월 20~23일 제주도 자전거여행기 Best Photo (보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저와 함께 짬을 내어봐요~ 자아~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 2 아무도 없는 바닷가.. 고운 백사장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 3 늦으셨군요~ 이 바다는 제가 먼저 차지했습니다~ # 4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돌담.. 자그마한 아름다움을 찾아~ # 5 제주도를 시계방향으로 돌아 드디어 성산에 도착했어요.. # 6 우도로 떠나볼까요? 빨간 등대가 인상적 ! # 7 검밀레 해변의 조각돌.. 하나쯤 기념삼아 가져가고 싶지 않나요? # 8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기암절벽을 바라보며~ # 9 성산일출봉에서 본 일.. 더보기
2004년 09월 20~23일 제주도 자전거여행기 넷째날 - 집으로, 끝내기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아침 피곤이 채 가시지 않은 몸으로 간신히 일어나서 트럭에 자전거와 가방을 싣고 떠나는 순간.. 하루만 더 있었으면 제주도 완주가 가능했겠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제주시로.. 민박집에서 제주시까지 얼마 걸렸는지 알아? 겨우 50분 -_-;; 우리가 죽기살기로 달렸던 코스를 거슬러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해.. 너무 빠르다구.. 민박집 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잠시 달린듯한데 벌써 제주시라니 !! 옆에 있던 성민이는.. 다음에 제주도 오면 꼭 카렌트해서 다니겠다고 다짐하더군.. 아저씨께서는.. 다음에 다시 제주도.. 더보기
2004년 09월 20~23일 제주도 자전거여행기 셋째날 - 서귀포 일대 (보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출발 !! 든든한 점심도 먹었고~ 다시 출발하는거야~ 이 날은 잘 몰랐지만 여행 다녀와서 보니깐 하루종일 선크림을 안발랐더라구.. 가방 안에 선그림이 있긴 했는데 완전 깜박하구 땡볕을 그대로 받아가며 하루종일 자전거를 탄 셈이지.. 훗.. 뭐 어때..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 기회에 피부를 한 꺼풀 벗겨내는거야~ -_-; 음식점 근처에 있던 예쁜 돌담~ ^^ 강한 햇볕 아래에서의 느낌은 정말로 이랬어 !! 눈이 부실 정도로..... 오르막길을 오르는 방법 일단 사진부터~ 지금 있는 곳 또한 오르막길인데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으므로 " 만만하게보이는 .. 더보기
2004년 09월 20~23일 제주도 자전거여행기 셋째날 - 성산일출봉 (보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기상 !? 알람을 맞춰놓은 기상시간은 6시 !! 그러나 어제 자전거를 타느라 너무 무리한 탓에 온 몸이 굳어버린 느낌.. 일어나지를 못했어.. 더구나 창문 밖에선 비가 오는 소리까지 들리는거야.. 성민 : " 야~ 6시다~ " 성준 : " 밖에 비오네.. 비오는데 가봤자 뭔 재미겠냐.. 자자.. " 이렇게 1시간여를 더 자다가 7시에 다시 깼어.. 성민이가 창밖을 보더니 비가 안온다구 하더라구.. 아.. 그럼 가볼까..... >_< 온 몸 찌뿌둥~ 일어나기 싫어~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박살날듯한 느낌의 몸을 이끌며 민박집을 나와서 걷기 시작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