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기록/03 유럽 사진 배낭 여행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07일 프랑크푸르트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F11을 누르시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출국 준비~

여행사에서 오전 10시까지 공항으로 나오라구 해서 칼같이 시간 맞춰서 갔어..

근데 약속장소에 아무도 없더라..-0- 윽~ 이 여행사두 코리안 타임 적용하나봐..

30분정도 기다리니깐 여행사 직원이 나오더라구..오리엔테이션 때 본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구..

항공권, 유레일 패스, 출입국 카드, 유레일 시간표 등등을 받구서 곧바로 출입국 카드 작성!~

예전에~ 아주 예전에~ 미국 여행갈 때 써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_* 물론 전혀 도움안되서 약간 헤매긴 했지만..;;

그 다음은 탑승권!~ " 어떤 자리를 원하시나요?? " 하길래 " 앞뒤 넓은 자리요~ "

( 비행기 타구보니깐 비상탈출구 옆이었다..;; 왜 있잖아..날개쪽에 커다란 문있구..그 옆에 있는 좌석 ;; )

안내책자에 보니 대한민국 관광진흥기금을 사란다..무려 1만원!~ ;; 사라는데 어떻해..사야지..-0-

호텔팩의 특성상 나같이 혼자가면 다른 사람과 같이 2인용 방을 써야했어..

같은 방 쓸 룸메이트랑두 인사 나누고 다른 방 남자애들하고도 인사하구..남자는 총 4명!~ 여자는 11명-0-

세관 검사대랑 출국 검사대를 거치구 면세점이 몰려있는 곳에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에 만든 공항답게 내부는 정말 깨끗했다.





면세점에서 뭘 그리 많이 찾아? ;;

면세점에서 룸메이트가 찾을게 있다면서 잠시 어딜 가더니 짐을 잔뜩 들구 오더라..-0-

아니~ 여행 시작두 안했는데 벌써부터 그렇게 짐이 많으면 어떻하냐구 했더니 모두 친구들 선물이라면서 부피 크다구 투덜투덜..

여행 전에 KimBG군이 면세점에서 G3 카메라를 사달라구 했었는데 사준다구 했으면 큰일날뻔 했구나..그걸 어케 22일동안 들구 다녀..*_*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를 타다

드디어 비행기를 탔어..아~ 이게 얼마만에 타보는 비행기인가~ T.T

스튜어디스 언니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자리는 이정도였어..바로 옆에 비상탈출구가 있었지만 이착륙할 때마다 바로 앞에 스튜어디스가..앉았다는 사실!~ 그것도 내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던 스튜어디스가 앉았다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륙하자마자 먹을거리 러쉬~ 오오~ *_* 넘 좋아~

창밖 보는 재미에..스튜어디스 보는 재미에..계속 쏟아지는 먹는거 먹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던듯..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은 정말 할게 못되는거 가테..여자들의 선망어린 직업이라고 하나?? 암튼..

12시간동안 거의 안쉬고 서빙하는데 얼마나 힘들까..;;

기내식을 두번 먹구 영화 2편보구 나니 어느덧 12시간의 장거리 비행기 끝!~





비행기 안에서 세부 스케쥴 작성 시작-0-

비행기 안에서 뭐할까 하다가 여행의 세부적인 스케쥴을 짜기로 했어..

여행준비할 때 여행의 큰 틀만 만들어놓쿠 세부적인건 거의 안짰거든^^;;

자~ 처음엔 독일이지?? 첫날엔 뭐하구 둘째날엔 뭐하구 몇시까지 뭐 보구 뭘 타구 이동하면 되는지 꼼꼼한 성격상 다 챙기게 되더라..-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 하늘!~

언제 봐도 높은 하늘에서 보는 구름은 멋지다구^^

너무 높이 올라가니깐 창에 서리같은게 껴서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두 맘에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사진 두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사진 세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사진 네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사진 다섯번째





영어회화 시작~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내식 닭고기~ 내가 왜 이걸 먹었는지 후회해..차라리 비빔밥을 먹을껄..유럽가면 밥은 먹기 힘들잖아..T.T

닭고기를 먹으려 하는데 뒤에서 누가 치면서 영어로 뭐라뭐라 하더라..

편하게 여행한다구 의자를 약간 눕혀 놨었는데 밥먹을 땐 원위치 시키는 거라면서 친절히 가르쳐주시더라구..

나두 뭔가 뭐라뭐라 했는데 이 때가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영어로 대화를 한 순간이었어..-0-

뭐.....앞으론 수도 없이 많지만..;; 영어의 중요성은 어딜가두 빠지지 않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고생고생했던 환전

유로화가 하나두 없었기 때문에 공항 환전소에서 가장 먼저 환전을 했어..

계획대로 700 달러를 환전했는데 commission으로 11.52 EU나 떼더라..

이만큼의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어느 정도였는지 그땐 몰랐는데 그 이후 " 사기꾼들~ 사기꾼들~ " 하면서 욕을.....-0-

( 2003. 07. 30 환율로 1 EU = 1376원..무려 15000원!~ )

환전할 때 직원의 영어 발음이 엄청나게 안좋아서 고생 좀 했었어..

환전해달라구 했으면 곱게 환전이나 해줄 것이지 뭐라뭐라 말이 그렇게 많은지..-0-

암튼 700 달러를 환전하니 수중에 564 EU 정도가 생기더라구..^^

일단 모두 복대속으로!~ ( 복대는 여행의 필요악과 같은 존재-0- )





힘들었던 공항탈출과 막막하기만 했던 지하철 자동 판매기

일단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구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가야겠다구 생각해서 EXIT를 찾아 헤맸다..

아앗.....EXIT가 안보여.....;; 룸메이트랑 헤매기 시작..;; 여행 첫 단추부터 이렇게 되다니!~

물어물어 겨우겨우 공항 모노레일을 타구 지하철 역이 있는 건물로 이동해서 지하철을 타써..

유레일 패스만 개시하면 S-bahn이라는 국철이 무료지만 내일부터 개시여서 아쉽게도 표를 사야해써..

지하철 1회권을 사려고 자동판매기 앞에 섰다.....그러나.....살 수가 없었어..T.T 글이 모두 독일어..T.T

뭐라 쓰인건지 몰라서 답답함이 극에 달할 무렵.....룸메이트가 " 이게 편도네요~ " 하더라..*_*

오오~ 그대는 독문과였구료!~ ^^

고등학교때 불어말구 독일어를 할껄!~ 하구 후회를 했지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시절엔 일어, 불어만 있었군..-0-

하긴.....프랑스 가니깐 고등학교때 배운 불어 하나두 기억 안나더라..

근데 이 기계는 무조건 한장씩만 살 수 있네..;;

편도 한장에 3.2 EU ;; 지금 생각해보니 4000원이네..;; 첫날이라 그런 것도 모르고 타서 다행일지도..;;

중앙역 까지는 10분정도 거리??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프랑크푸르트라는 도시는 서울과는 달리 중앙역을 기점으로 방사형의 지하철 노선을 가지구 있더라구..

중앙역에 서 있으면 도시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장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두번째..예상외로 사람이 적어서 적잖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세번째..우리나라완 달리 역의 한쪽만 뚤려있어서 그쪽으로 기차가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네번째..멀리 보이는 KIA MOTORS 글자^^ 진짜 반가웠다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다섯번째..이건 RE 라는 구간열차.. 느릿느릿한 열차..;;





손쉬웠던(?) 야간열차 예약 ^^;;

이번 여행에선 야간열차를 이용한 이동이 총 4번 있었어..

뮌헨 → 프라하, 빈 → 취리히, 베른 → 로마, 베네치아 → 니스

이탈리아 내의 야간열차 예약은 이탈리아 내에서만 가능한 걸로 알고 왔는데 여기서두 된다고 하더군..

여행 내내 " 자매 " 로 불린 여자 두분에게 같이 예약해 달라구 부탁했지^^;;

뮌헨 → 프라하 구간 야간열차 표가 없어서 뮌헨 → 프랑크푸르트 → 프라하 이렇게 돌아가야한다는 소리를 듣구.....흐억..;;

어떻하냐..표가 없다는데..-0-





호텔이 역 근처면 정말 좋아!~

프랑크푸르트에 예약된 호텔이 중앙역 바로 옆이여서 정말 좋더라구..*_*

이땐 몰랐지만 여행하면서 이 호텔만큼 역하구 가까운 적이 없었던 듯해..

호텔하구 역이 가깝다는건 엄청난 장점!~

보통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그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정말 편하거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 방 모습..깔끔하지?? ^^





멋도 모르구 택시 탔다가 사기를 당하다

저녁 7시쯤 됐는데두 해가 안져서 시내관광을 나가기로 하구..

민철군의 제안으로 남자 4명이서 택시를 타기로 했어..

4명이니깐 지하철이나 트램보단 택시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말야..

시내라고 생각한 Hauptwache 광장까지 요금은 7 EU !~

택시기사 인상이 정말 안좋아서 경계하구 있었는데 내리면서 계산을 했던 호인군 말에 의하면 잔돈을 덜 받았다고 하더라..;;

돌아갈 때도 택시를 이용했는데 Hauptwache 광장에서 호텔까지 5 EU !~ -0-;;

아까 그 아저씨!~ 진짜 사기꾼이었어!~ 뭔가에 당했다는 느낌.....찜찜한 그 느낌..

안그래두 프랑크푸르트 첫인상이 안좋았는데 이 아저씨 때문에 더 안좋아졌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택시 아저씨..이 사기꾼!!~ 첫인상이 안좋더라니..;;





인상적이었던 길거리 카페들

Hauptwache ( 어찌 읽는지 모른다..;; ) 광장에서 뢰머 광장까지 가는 길목에 널려있던 길거리 카페들..

아래 사진처럼 길거리 테이블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뭔가를 먹고 있는 모습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두 여행 기간 중 저런 데 앉아서 먹어본건 손꼽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삭막한 도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첫 인상은 정말 삭막하다는 것!! 사람이 너무 없다고 해야할까..

차도 거의 안다니구 가끔씩 트램 지나가구.....저녁때였는데!~ 다들 퇴근하구 집에 갈 시간이었다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 첫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 두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 세번째..지하보도를 맞딱뜨렸으나 걸어가보기로 했어..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이 일대가 프랑크푸르트 최대의 범죄발생 지역이래..-0- 큰일날뻔 했다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 네번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 다섯번째

사진들을 보면 너무나도 썰렁하고 삭막한 도시라는게 느껴지지 않아? ;;





뢰머광장에서 여행기간 중 최고로 비쌌던 저녁식사를 위해 불가능에 가까웠던 주문을 해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출출함이 느껴져서 저녁을 사먹기로 해써..레스토랑에서!~

첫 날이라 어리버리 그 자체여서 돈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았거든..;;

유럽 배낭여행객들은 주로 패스트 푸드를 이용한다구 하던데 주변을 둘러봐도 레스토랑 뿐이구..

배는 고파오구 다른 애들두 배고프다구 투덜투덜대구.....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구 합리화중..

뢰머 광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주문을 하라구 메뉴판을 주더라구..

윽.....*_* 전부다 독일어잖아.......메뉴판을 받았는데 알 수 없는 글자만 잔뜩 있어봐..당황스러워져..;;

독일은 소세지로 유명하다구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 소세지 ' 라는 단어로 판단되는 알 수 없는 단어를..

포함한 메뉴중 가장 싼거를 시키구 다들 한개씩 뭔가를 골라잡아 주문을 해써..

아래 사진이 바로 소세지!~ 맛은 비엔나 소세지보다 약간 느끼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뢰머 광장에서 저녁식사..맥주의 나라답게 맥주를 끼고 사는 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뢰머 광장에서 저녁식사..메뉴판.....;; 읽을 수 있는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뢰머 광장에서 저녁식사..기본 메뉴로 나온 빵과 샐러드..빵은 정말 밋밋한 맛..

사용자 삽입 이미지
뢰머 광장에서 저녁식사..내가 먹은 음식..배고파서 먹었을 뿐이야..-0-

다 먹구 계산을 해보니 일인당 12 EU ( 16000원 ) 정도가 나오더라..여행기간동안 먹은 음식중 가장 비싼 음식이었지..;;

그제야 배낭여행객들이 왜!~!~ 패스트푸드를 많이 이용하는지 알겠더라구..-0-

입맛도 안맞는 비싼 음식들.....으으..;; 안그래도 국가별 특이한 음식 먹어보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때 아예 없어져버렸어..

앞으로 음식 사진은 별로 기대하지 말길..^^..





호텔에서 빨래하구 휴식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가에 널어놓으면 밤사이에 마를까? ;;

빨래는 가능한한 샤워하면서 벗은 옷을 같이 빨아버리는게 최고!~ 경험상..^^..

창가에 두는게 가장 잘 마르지만 호텔 특성상 창문이 진짜~ 쪼금~ 밖에 안열리는 경우도 있더라구..

그땐 드라이기로.....화장실에 드라이기가 설치안되어 있음 다음 호텔로 가져가야지머-0-

.....

몸은 피곤했지만 시차적응이 덜된탓인지 잠이 안오는 밤.....

이 삭막한 도시를 어서빨리 떠나고 싶어.....





사진 편집에 대해

대부분의 사진 원본은 제가 올린 사진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여행 기간 내내 쨍한~ 날씨가 계속 되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거든요..

제 실력으론 커버가 안되는 날씨였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과 틀리게 사진이 나오다 보니 제가 봤던 그대로 표현을 해보고 싶어서..

포토샵으로 약간 과장되게 sharpness, contrast, curve 조절을 했습니다..

sharpness 조절로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생겼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요..

너무 엽서같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그 당시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병근
헉....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들다..-_-;
2003-07-30
22:46:47


//
쓸땐 몰랐는데 다 쓰구 나니깐 나두 읽기 힘들어서 형식을 약간 바꿔봐써..
절차적인 방법론에 의한 여행기에서 객체지향적인 방법론에 의한 여행기로!~ ;;
이제 좀 볼만하군^^
2003-07-31
02:08:38
/민정
그래도.......읽는 시간에 비해 쓰는 시간은 훨씬 더 길었을 테니까^^;
쓴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읽어야죠!!! ㅋㅋㅋ
길어서 그렇지 디게 잼있었어요 ^^
2003-07-31
02:31:57


//
고마워^^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읽어줘~ ;;
2003-07-31
06:18:01
/booty
잼떠잼떠^^ 냠냠!!
2003-08-01
19:55:38


/지현짱
저두 유럽여행 시작을 프랑크푸르트부터 시작했죠.
이거 읽으니까 넘 생생하게 기억나요.. 넘 재밌네요.ㅋㅋ
2003-08-09
09:30:55


//
지현짱 :: 프랑크푸르트는 OUT보단 IN이 훨씬 좋을듯해요..
처음부터 기분 팍~ 상하게 하니깐 남은 기간동안 up을 상당히 많이 시킬 수 있다는^^
2003-08-11
15:59:24
/groovemin
사진 구경하다 틀린부분이 있어서;;;감히...한코멘트할까하네용...
저위에 ICE라고 올려놓으신 사진의 열차는 젤로 느린 통통기차 RE입니다...
ㅜㅜ 부디 옳게 고쳐주시와용~!!! 사진 잘보고있답니다.
2003-08-27
19:56:05


//
저게 RE 였군요..T.T
2003-08-27
22:13:17
/정은상
정말 부러워요..후미 난 언제쯤 갈라나 맘은벌써 유럽에 있는데몸안아직도여기 쳐박혀 있엉 ㅜㅜ
2003-08-28
17:48:03


//
저도 맘만큼은 지금도 유럽에 있습니다..-0-; 시간과.. 돈이 없을뿐..;;
2003-08-29
22:22:28
/주환
다음주에 유럽 여행을 가는데 님의 여행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도 보기좋은데요~^^
2003-09-04
14:38:36


//
다음주에 가시는군요^^ 제 여행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3-09-04
16:41:29
/흰상어
쁘리띠에서 글을 보고 이 홈피까지 들렀습니다.
홈피도 깔끔하고, 사진도 멋지고, 글솜씨도 있으시네요.

앞으로 즐겨찾기 해 두고 찬찬히 즐겁게 읽고 보겠습니다...^^
2004-06-17
23:54:04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06-18
13: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