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있다.
2004. 10. 26
Pentax Me Super + Sigma 28-70mm f2.8-4
Kodak Elite Chrome 100 + Sony F717 Film Copy
석모도 어느 찻집
![]() 사진도 글도 멋져요... ^^ | 2004-11-04 00: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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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 글도 멋져요... ^^ | 2004-11-04 00: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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