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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록/일상

111222 - 이사 온 후 맑음


이사 온 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군요.
그동안 집 정리 하느라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랫동안 살아온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동네에서의 한달.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적응해 가면서 집을 꾸며가고 있어요.

이건 집에 유일하다시피한 화분.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를 반기는건지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

Canon 600D + EF 35mm F/1.4L USM
111119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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