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03 유럽 사진 배낭 여행
2003년 07월 07~28일 유럽 사진 & 배낭 여행기 07월 24일 런던 첫째날
sMiLo
2003. 8. 26. 22:48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sMiLo)에게 있습니다.
마음대로 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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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런던으로.....
드디어 유럽여행의 마지막 나라인 영국이야..
마치 비행기를 타는듯한 체크인을 마치고 탄 유로스타.. 좋던걸?? ^^
의자 앞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거리 놓고 먹을 수도 있고.. 캐리어를 따로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
영국으로 가면서는 잠이 스르르~;; 런던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잔듯..
파리에서 무리하게 다니면서 쌓아놨던 피로가 날 졸리게 하더라..
1시간 늦어지는 시차
영국은 유럽 다른 나라와 달리 시차가 1시간 늦더라구..
계속 써왔던 시계를 다시 맞추느니 계속 쓰면서 시간 볼때 한 시간을 빼주면 되겠지..
귀차너~ 귀차너~
환전하기
유로화가 통하지 않는 영국이기에 영국 돈인 파운드로 환전을 해야했어..
그동안 익숙해진 유로화 대신 파운드 통화 체계를 새롭게 익혀야하는 고통은 직접 겪어봐야알듯..
동전가지구 조물락 조물락 거리면서 " 이게 얼마지?? " 하며 숫자를 찾는 모습.. 흐으~
비싼 물가
" 런던이 물가가 그렇게 비싸?? " 난 처음엔 반신반의했어.. 비싸면 얼마나 비싸랴.. 했지만..
흐어억~ *_* 지하철 표 한 장을 계산해보면 4000원 정도?? ;;
여행 경비가 바닥으로 달리고 있던 나에겐 치명적이었어..
피로가 몰려오는 하루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어놓고 지하철 역 내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먹을거리 쇼핑을 하구..
호텔에서 낮잠을 잤어.. 아~ 피곤해~ 파리에서 너무 무리했나봐..
영어권이라서 그런지 긴장도 상당히 풀어지고.. 피로로 몰려오고..
오늘 하루는 푹 쉬기로 했어^^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어..
유럽여행 22일간 최초로 사진을 한장도 안찍은 하루..
사진 찍을 생각도 안날만큼 피곤했다구.....
장병준 님의 유럽 여행 사진을 다 보았습니다,,,,,저 역시 두달정도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으로써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는군요,,,,,, 사진 한장한장 볼때마다.,,,,,,,어찌나 또 가고싶은지,,,,,이상하게,,사진만 봐도,,,거기가 어딘지,,,,다 기억이 나고,,,,,내가 여기서 뭘했는지,,,,,다 떠오르네요,,,,,,,유럽여행도 마약입니다. 또 한번 더 가고 싶지만,,,,,,,,,또 갈수있을런지,,,,,,,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이런 사진 한장한장 보면서,,,,,,,추억에 잠기니,,,,제가 그곳에 있는거 같네요,,,,,, 정말 다시한번 저의 머리속에 있던 좋은 추억을,,,,일깨워주시는군요,,,,,,고마워요,,, | 2003-08-26 02:5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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