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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록/일상

030624 - 술잔 아래

술잔을 들고 나니 천하가 발밑에 있고
미인 또한 내 앞에 있으니 진시황이 부럽지 않구나.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반기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리요!~

2003. 06. 24
sony f717





성준
생각해보니 미인은 없었구나..-0- 남자 8명..
2003-06-25
2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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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ㅎㅎㅎ 첫술은 백세주로.. 저거 백세주 맞아요?
어쨌든.. 술은 어느 나이에게나 좋지 않은듯..
2003-06-25
23: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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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흑주야~ 흑주~ 인사동에 있는 흥부네서 한잔~
2003-06-25
2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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