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이것 저것 일거리를 처리하다가 밤을 새버리고..
"또 밤샜구나~" 하는 허망함에 잠시 쉬다가 짬을 내서..
제가 주로 서식(!)하는 컴퓨터 방을 공개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 준비하시구~ 마우스 휠을 아래로 돌려주세요~
# 1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걸 이용해서 키검사를 하게 됩니다..
머리가 여기 닿으면 저만큼 크다는 얘기..
달리 얘기하면 제 키 자랑 하는 것입니다..퍼억~ ;;
# 2
자~ 바로 여기가 컴퓨터 방입니다..
새벽 5시무렵 밤샘의 현장..
# 3
왼쪽부터 둘러볼까요?? 왼편으로 프린터와, 전화기 & 팩스 겸용 복합기가 있죠..
프린터는 HP LaserJet 5L 기종인데 97년초에 구입한 이후로 토너를 한번 갈아봤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선 최고의 기종인듯해요^.^
복합기는.....99% 전화기입니다..팩스?? 보내본적 없습니다..폼이라는..;;
# 4
저렇게 쌓아놓는 방법은 어머니의 아이디어죠^.^
삐죽~ 튀어나와있는 랜선은 컴퓨터와 공유를 하기 위한 선이구..
아래쪽에 뒹굴러다니는 검은 선은 카메라 연결 선인데..
그동안 한참 찾았었는데 이거 찍으면서 발견..-.-;
쓰레기통은 one push, one open !
# 5
마이크와 ADSL 모뎀, 달력..
마이크는 MSN 음성 채팅용이구..
달력은 주로 컴퓨터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달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가 넘겨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동으로 넘어가는 달력이죠^.^ (가족들 중 누군가가 넘기겠죠?)
ADSL은 한국통신 megapass lite ~ 느려느려~
# 6
제가 소유한 물건들중 서열 4위의 물건..mp3 player 입니다..
서열 1, 2, 3위가 궁금하시다구요?? 카메라, 컴퓨터, pda 순이죠..
현재 통학시나 학교에서 음악을 들을때는 pda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용성이 많이 떨어진 물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중이랍니다..-_-; 동생이 컴백하면 물려줄까 생각중이구요..
그리구 위에 있는 퍼런 물건은 Compact Flash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입니다..
이거 없으면 여러모로 정말 불편해요;;
# 7
서열 3위 물건인 pda가 보이는군요..더불어 사진 2장도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네요..
앞쪽에 있는건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집에서 찍은거구..
뒤쪽에 있는건 군대 말년때 전투기 앞에서 찍은거네요..
사진을 스캔해서 컴퓨터 안에 저장해놓는게 제 사진 정리법이라서 스캔당한(?) 사진들은..
이렇게 아무데나 뒹구는 신세가 되버리죠;;
# 8
대학교 친구인 원일군한테 windows xp를 구워달라고 부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구워왔습니다..
피자도 사줬는데 정작 시디를 돌려보니 에러가 있었죠..-_-;
원일군~ 피자를 돌려줘~
# 9
컴퓨터 부품중에서 가장 아끼는 LCD 모니터!!
가장 싸고 좋은걸 산다구 용산을 일주일이나 뒤져가며 간신히 찾았던 물건이죠..
그만큼이나 정이 많이 가구요..가족들에겐 절대로 스크린을 건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먼지는 뽁뽁이로 털어내고 묻은 때는 헝겊으로 정성스레 닦아내고 있는 상태..
너무 좋아~ *^^* 부비적~ 부비적~
# 10
모니터 오른편으로 자잘구레한 것들이 보이는군요..
뒤쪽으로는 예전에 빌려놓은 windows CE programming 책이 있는데 한번도 안봤다는..;;
시간에 쫓겨 못본다는 핑계거리를 대고 있지만 누가 알아줄런지..ㅎㅎ
저번 학기엔 보고서, 수업자료 출력했을 때 스테플러가 없어서 학교가서 찍곤 했었는데..
귀차니즘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 11
밤새면서 먹은 것들의 잔해라고 해야할까..
바나나맛 우유를 정말 좋아해서 집에 보이는 족족 다 마셔버리고 있습니다..흐흣~
뒤쪽에 히끄무레하게 보이는 빵은 63 bakery에서 파는 라이브래드 라는 빵입니다..
63 bakery는 밤에 가면 세일한다죠..ㅎㅎ
그리구 덮개로 덮혀있는 물건은 바로 HP 스캐너!!
전에는 대만산 스캐너를 썼는데 A/S가 안되더라구요..윽~ 역시 비싼 것들은 메이커류를 사야한다는 교훈을 얻구서..
곧바로 HP 스캐너를 구입~ 각종 스캔 및 복사를 위해 사용중입니다..
# 12
자~ 아주 중요한 사진입니다..잘 보세요..
다른 집에 구성되어 있는 컴퓨터 방과 비교했을 때 뭔가 다른게 보이죠??
바로 냉 . 장 . 고 . !! 입니다..^.^
이것 덕분에 컴퓨터 방의 기능성이 상당히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냉장고 안에 있는거 = 컴퓨터 하면서 먹을거 " 라는 등식이 성립..
# 13
냉장고 옆에 저런 술이 있죠..양주류를 싫어해서 그냥 구경만 할뿐..^^
관심있으신 분들? ㅎㅎ
# 14
컴퓨터 책상 밑에 기거하는 출력용지와 조이스틱..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게임이 없기때문에 아예 분리시켜서 보관중이구..
출력용지는 magnet 제작 A4 ;;
# 15
우퍼가 약간 불안정하게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우퍼를 저번 달까진 책상 위쪽에 놓고 썼었는데 책상 아래쪽에 배치하니 확실히..
울리는 느낌이 틀리군요..
다 둘러봤군요..몇가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삭제를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모형에 가려져 있는 액자 보이시죠? 거기 어떤 사진이 걸려있을까요?
남매 사진이 걸려있는데 동생한테서 공개 불가 판정을 받은거라서 공개를 못합니다^.^
sony f717
2003. 05. 11
"또 밤샜구나~" 하는 허망함에 잠시 쉬다가 짬을 내서..
제가 주로 서식(!)하는 컴퓨터 방을 공개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 준비하시구~ 마우스 휠을 아래로 돌려주세요~
# 1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걸 이용해서 키검사를 하게 됩니다..
머리가 여기 닿으면 저만큼 크다는 얘기..
달리 얘기하면 제 키 자랑 하는 것입니다..퍼억~ ;;
# 2
자~ 바로 여기가 컴퓨터 방입니다..
새벽 5시무렵 밤샘의 현장..
# 3
왼쪽부터 둘러볼까요?? 왼편으로 프린터와, 전화기 & 팩스 겸용 복합기가 있죠..
프린터는 HP LaserJet 5L 기종인데 97년초에 구입한 이후로 토너를 한번 갈아봤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선 최고의 기종인듯해요^.^
복합기는.....99% 전화기입니다..팩스?? 보내본적 없습니다..폼이라는..;;
# 4
저렇게 쌓아놓는 방법은 어머니의 아이디어죠^.^
삐죽~ 튀어나와있는 랜선은 컴퓨터와 공유를 하기 위한 선이구..
아래쪽에 뒹굴러다니는 검은 선은 카메라 연결 선인데..
그동안 한참 찾았었는데 이거 찍으면서 발견..-.-;
쓰레기통은 one push, one open !
# 5
마이크와 ADSL 모뎀, 달력..
마이크는 MSN 음성 채팅용이구..
달력은 주로 컴퓨터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달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가 넘겨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동으로 넘어가는 달력이죠^.^ (가족들 중 누군가가 넘기겠죠?)
ADSL은 한국통신 megapass lite ~ 느려느려~
# 6
제가 소유한 물건들중 서열 4위의 물건..mp3 player 입니다..
서열 1, 2, 3위가 궁금하시다구요?? 카메라, 컴퓨터, pda 순이죠..
현재 통학시나 학교에서 음악을 들을때는 pda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용성이 많이 떨어진 물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중이랍니다..-_-; 동생이 컴백하면 물려줄까 생각중이구요..
그리구 위에 있는 퍼런 물건은 Compact Flash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입니다..
이거 없으면 여러모로 정말 불편해요;;
# 7
서열 3위 물건인 pda가 보이는군요..더불어 사진 2장도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네요..
앞쪽에 있는건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집에서 찍은거구..
뒤쪽에 있는건 군대 말년때 전투기 앞에서 찍은거네요..
사진을 스캔해서 컴퓨터 안에 저장해놓는게 제 사진 정리법이라서 스캔당한(?) 사진들은..
이렇게 아무데나 뒹구는 신세가 되버리죠;;
# 8
대학교 친구인 원일군한테 windows xp를 구워달라고 부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구워왔습니다..
피자도 사줬는데 정작 시디를 돌려보니 에러가 있었죠..-_-;
원일군~ 피자를 돌려줘~
# 9
컴퓨터 부품중에서 가장 아끼는 LCD 모니터!!
가장 싸고 좋은걸 산다구 용산을 일주일이나 뒤져가며 간신히 찾았던 물건이죠..
그만큼이나 정이 많이 가구요..가족들에겐 절대로 스크린을 건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먼지는 뽁뽁이로 털어내고 묻은 때는 헝겊으로 정성스레 닦아내고 있는 상태..
너무 좋아~ *^^* 부비적~ 부비적~
# 10
모니터 오른편으로 자잘구레한 것들이 보이는군요..
뒤쪽으로는 예전에 빌려놓은 windows CE programming 책이 있는데 한번도 안봤다는..;;
시간에 쫓겨 못본다는 핑계거리를 대고 있지만 누가 알아줄런지..ㅎㅎ
저번 학기엔 보고서, 수업자료 출력했을 때 스테플러가 없어서 학교가서 찍곤 했었는데..
귀차니즘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 11
밤새면서 먹은 것들의 잔해라고 해야할까..
바나나맛 우유를 정말 좋아해서 집에 보이는 족족 다 마셔버리고 있습니다..흐흣~
뒤쪽에 히끄무레하게 보이는 빵은 63 bakery에서 파는 라이브래드 라는 빵입니다..
63 bakery는 밤에 가면 세일한다죠..ㅎㅎ
그리구 덮개로 덮혀있는 물건은 바로 HP 스캐너!!
전에는 대만산 스캐너를 썼는데 A/S가 안되더라구요..윽~ 역시 비싼 것들은 메이커류를 사야한다는 교훈을 얻구서..
곧바로 HP 스캐너를 구입~ 각종 스캔 및 복사를 위해 사용중입니다..
# 12
자~ 아주 중요한 사진입니다..잘 보세요..
다른 집에 구성되어 있는 컴퓨터 방과 비교했을 때 뭔가 다른게 보이죠??
바로 냉 . 장 . 고 . !! 입니다..^.^
이것 덕분에 컴퓨터 방의 기능성이 상당히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냉장고 안에 있는거 = 컴퓨터 하면서 먹을거 " 라는 등식이 성립..
# 13
냉장고 옆에 저런 술이 있죠..양주류를 싫어해서 그냥 구경만 할뿐..^^
관심있으신 분들? ㅎㅎ
# 14
컴퓨터 책상 밑에 기거하는 출력용지와 조이스틱..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게임이 없기때문에 아예 분리시켜서 보관중이구..
출력용지는 magnet 제작 A4 ;;
# 15
우퍼가 약간 불안정하게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우퍼를 저번 달까진 책상 위쪽에 놓고 썼었는데 책상 아래쪽에 배치하니 확실히..
울리는 느낌이 틀리군요..
다 둘러봤군요..몇가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삭제를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모형에 가려져 있는 액자 보이시죠? 거기 어떤 사진이 걸려있을까요?
남매 사진이 걸려있는데 동생한테서 공개 불가 판정을 받은거라서 공개를 못합니다^.^
sony f717
2003. 05. 11
seagull 오~ 가장 인상깊은 것은 바로 냉장고입니다!!!!!!!!!!!!! 부럽네요;; 왜 울집은 그런 생각을 못했지? 그치만 냉장고가 컴 방에 있으면 그야말로 밖에 단 한발짝도 안 나오는 폐인이 될 것 같애요=ㅅ= | 2003-05-12 00:36:21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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