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가 휘몰아 치던 날
울적한 기분을 잊어보고자
학교 설경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 추웠던 날 2시간동안 학교에서.
2003. 01. 03
sony f717
연세대학교
강문철 햐 +_+ 필카로 찍은듯한 느낌... 보통 초보들이 야경찍을때 노출심하게 주던데 역시 성준님 고수시네요 이제 부터 김작가라고 불러야디 음트트 ... |
2003-01-16 14: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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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둘러본 사진중에서 제일 잘나온거 같아요 위에 사진이요^-^; |
2003-01-05 15: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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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친구분이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손나팔을 만들어서 외치는 것 같애요~ "오~ 겡~끼데스까~~~!!" |
2003-01-05 04:3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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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오...오물신+_+ ㅋㅋㅋ 트리를 왜 저런 모양으로 했는지 모르겠어요-_- 가까이 가면 엄청 거대하고..;; 삼각형으로 좀 깎지 ㅜㅜ 그래도 첫번째 사진 정말 환상적이에요^^ 나무들의 배열도 멋지고 불빛도, 빙판도, 오물신도...^^ |
2003-01-05 04: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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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색깔이 신비로워요. 전 백양관 앞의 저 길 자주 걷거든요~ 초록색.. 묘하네요^^ |
2003-01-05 04: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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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첫번째 사진^^ 바닥이 온통 스케이트장 같아요..^^ 학관앞에서 중도앞까지 죄다 빙판.. 저기가 실제로 매끈한 빙판이 된다면, 그래서 이 밤에 피겨스케이트를 타고 쌩쌩 지칠 수 있다면..? 하는 상상속에 빠지게 만듭니다..^^ |
2003-01-05 0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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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첫번째 사진 정말 환상적이군요..^^ 여지껏 독수리상 사진 저렇게 멋있게 나온 거 한번도 못봤습니다.-0- 학교 홈피의 독수리상 사진도 맘에 안 차던데.. 정말 대단합니다^^감동.. |
2003-01-05 04: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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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벤치가 넘 정겹군요...^^ 앉고싶은 느낌이 가득 들어요^^* |
2003-01-05 0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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